이 글은 경주 왕룡사원의 삼존불상에서 수습된 복장유물의 전체적인 현황을 조사하고 평가한 것이다. 특히 복장유물의 조사과정에서 전적류에 대한 가치를 집중적으로 고찰하였다. 그 결과 불복에서 발견된 《도해금강경》,《묘법연화경삼매참법》,《장수경》,《선종영가집》등은 국가문화재 보물급에 해당되는 중요한 판본으로 평가하였다.
This article investigates and evaluates the relics settled from the center of the chest of triad Buddhist statue which is located in the temple of Wangryong in KyungJu as a whole. Especially, it focuses on the evaluation of the value of classical book in the course of research. As a result, it is revealed that classical books, such as Dohaekumgangkyung, Myobubyeonhwakyungsammae chambub, Jangsukyung, Seonjongyounggajib are as important printing much as to be national treasure.
宋元板刻圖釋, (2000) , 學苑出版社
문명대, (2007) 왕룡사원의 조선전반기 불상조각, 한국미술사연구소
南權熙, (2002) 高麗時代 記錄文化 硏究, 고인쇄박물관
宋日基, (2004) 光州 紫雲寺 木造阿彌陀佛坐像의 腹藏典籍考, 書誌學報
宋日基, (2004) 益山 王宮塔 出土 百濟金紙角筆金剛寫經 의 硏究, 馬韓·百濟文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