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접근의 평등권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으며, 특히 정보소외계층인 장애인의 삶의 질과 문화적 향수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도서관도 이러한 사회적 추세에서 예외일 수는 없으며, 장애인에 대한 도서관의 서비스는 그 지역사회의 공공 서비스에서 핵심이 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의 표준화 정책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참고하여야할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To bridge digital divide, the nation’s information services should be focused their attentions on people with disabilities. According to this philosophy, the public library’s servic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should be mainstreamed into its regular services. Providing equitable acces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to public library’s resources, facilities, and services, the standard library services policy or guideline should be developed as soon as possible. A draft in this papers may be helpful to a policy maker for public library servic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