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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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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GLISH
  • P-ISSN1229-067X
  • E-ISSN2734-1127
  • KCI

심리적 환경에서의 구조

Structure in Psychological Environment

한국심리학회지: 일반 / Korean Journal of Psychology: General, (P)1229-067X; (E)2734-1127
1993, v.12 no.1, pp.60-80
차재호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초록

심리학에서 환경 속의 權造, 특히 "多座席權造"라는 개념이 유용할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이 心理的 環境權造의 생각은 파노라마적 사회심리학(차, 1991)에서 발원한 것이다. 구조의 개념, 구조의 종류, 구조와 사건 간의 관계, 그리고 현행 심리학 이론 속에서 발견되는 구조의 예를 차례로 다투었다. 여기서 제시한 環境模造의 개념은 심리적 환경이 지니는 組織性, 不變性, 그리고 反復發生性을 반영하며, 機能分折을 전제로 한다. Kurt Lewin과 Kelley의 場面權造에 대한 접근은 인간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장면 구조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다. 環境機造라는 개념은 寒件의 이해뿐만 아니라 國I機의 心理學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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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A thesis was presented to the effect that the concept of structure, particularly that of "multi-seated structure", within the behavioral environment may prove to be useful for psychology, especially for "panoramic social psycbology" (Cha, 1991), which deals with large-scale social events or phenomena (e.g., war, flood, corruption). A preliminary discussion of the possible usefulness of the concept of structure was made, including the nature of concept, the kinds of structures to be found, the relationship between event and structure, and "structures" discussed in current psychological literature. It was maintained that the existing conception of structures do not directly address the problem of structure in human life situations and that the concept of environmental structure might prove useful for the analysis of events and should offer a new vista for the study of mo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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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지: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