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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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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229-067X
  • E-ISSN2734-1127
  • KCI

우울과 불안증상에 대한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개입의 효과: 메타분석

The Effect of Mindfulness-Based Intervention on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A Meta-Analysis

한국심리학회지: 일반 / Korean Journal of Psychology: General, (P)1229-067X; (E)2734-1127
2014, v.33 no.4, pp.903-928
조용래 (한림대학교)
홍세희 (고려대학교)
노상선 (한림대학교)
조기현 (고려대학교)

초록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사용하여 우울과 불안증상에 대한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개입, 특히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과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인지치료의 효과크기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이 분석을 통하여, 각 연구별 효과크기가 어떤 연구 특성에 의해 달라지는지 그 중재변인을 탐색하고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상정한 중재변인들에는 출판연도, 프로그램 진행자, 개입의 회기 수, 참가자 성별과 연령, 환자 여부, 연구 유형(실험과 통제집단, 실험집단 단독), 실험설계(무선할당, 유사실험설계), 마음챙김 개입의 유형, 통제집단 유형, 그리고 증상의 종류(우울증상, 불안증상)가 포함되었다. 2013년 12월까지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우울증상에 대한 29개 연구와 불안증상에 대한 31개 연구를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수행하였다.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개입은 우울증상 및 불안증상 둘 모두에 대해 높은 효과크기를 보였다. 우울증상의 경우 최근에 게재된 논문일수록 효과크기가 떨어지는 양상을 보인 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연구특성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을 정도로, 그 효과크기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불안증상의 경우,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보다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더 효과적이고, 회기 수가 증가할수록 개입의 효과가 더 컸으며,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인지치료가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그 외 연구특성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출판 편파의 가능성이 의심되었기 때문에, Trim과 Fill 방법을 사용하여, 추정된 효과크기가 교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정된 효과크기는 여전히 중간수준을 넘어서 큰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개입이 국내 내담자들의 우울 및 불안증상을 개선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방법임을 시사한다.

keywords
마음챙김, 메타분석, 우울증상, 불안증상, 중재변인, 효과크기, mindfulness, meta-analysis, depressive symptoms, anxiety symptoms, moderator, effect size

Abstract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was, using a meta-analysis, to estimate effect sizes(ESs) of mindfulness-based intervention(MBI), particularly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MBSR) and 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MBCT) for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In this analysis, several moderators possibly related to the ESs were also explored and tested. The moderators examined here included publication year, facilitators of MBI, number of sessions, participants' gender and age, clinical vs. nonclinical samples, type of study(treatment and control groups vs. treatment group only), experimental designs(random assignment vs. quasi-experiment), type of MBI, type of control group, and type of symptoms(depression vs. anxiety). Meta-analysis was performed using 29 studies on depressive symptoms and 31 studies on anxiety symptoms, published in domestic journals till December, 2013. Results showed that MBI was largely effective for treating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For depressive symptoms, MBI's ESs were relatively stable across various study characteristics, with the exception that recent studies reported smaller values of ES. In case of anxiety symptoms, studies using both genders demonstrated larger values of ES than those using only female samples, and MBCT showed larger values than MBSR. In addition, the number of MBI's sessions was positively related to ES. However, other study characteristics we tested were not related. Because of the possibility of publication bias in our meta-analyses, the estimated ESs were corrected using Trim and Fill method. However, the corrected values can be still interpreted as moderate to large, indicating that MBI is an effective intervention for improving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of Korean clients.

keywords
마음챙김, 메타분석, 우울증상, 불안증상, 중재변인, 효과크기, mindfulness, meta-analysis, depressive symptoms, anxiety symptoms, moderator, effect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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