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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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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GLISH
  • P-ISSN1229-067X
  • E-ISSN2734-1127
  • KCI

인과적으로 연결된 문장들의 처리 : 점화재인과 처리깊이

Processing of Causally Related Setences: Primed recognition and deeper processing

한국심리학회지: 일반 / Korean Journal of Psychology: General, (P)1229-067X; (E)2734-1127
1986, v.5 no.2, pp.116-127
이정모(Jung-Mo Lee)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최상섭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초록

인과관계 문장들이 밀접히 연결된 응집성있는 표상을 형성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두 개의 실험이 실시되었다. 실험 I에서는 인과관계의 문장들이 비인과관계의 문장들보다 점화에 의한 재인 속도가 빨랐다. 실험 II에서는 실험 I에서 사용한 문장들의 인과관계 맥락을 제거하여 제시한 결과 인과관계 문장들과 비인과관계 문장들 사이에 점화량의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들은 인과정보가 보다 응집성있는 표상으로서 저장된다는 가설을 지지해주었다. 전체적 결과가 처리 깊이(deeper processing)의 입장에서 재해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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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wo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whether causally related sentences are represented in closely connected coherent unit. Experiment I showed that primed recognition of causally related sentences were faster than that of noncausally related sentences. Experiment II showed that this can not be attributed to the associative strength between the causally related sentences that existed prior to the experiment. These results were interpreted as supporting the 'closely connected coherent unit' view of causal information representation. The results were further interpreted in terms of a new 'deeper processing'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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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Submission Date
1986-05-23
수정일Revised Date
게재확정일Accepted Date

한국심리학회지: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