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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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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GLISH
  • P-ISSN1229-067X
  • E-ISSN2734-1127
  • KCI

우울증과 인과귀인: 개관

Depression and Causal Attribution; A Review

한국심리학회지: 일반 / Korean Journal of Psychology: General, (P)1229-067X; (E)2734-1127
1990, v.9 no.1, pp.111-133
이영호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원호택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초록

우울증과 인과귀인의 관계에 대한 연구들의 결과는 비일관적이다. 이 개관에서, 부정적 사건에 대한 안정적이고 총체적인 귀인이 우울과 관련되는 것을 보이고 있으나, 긍정적인 사건에 대한 귀인과 우울의 관계는 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귀인양식의 측정, 우울증의 이질성, 그리고 연구방략 등과 같은 방법론적 문제들이 지적되었다. 또한 우울한 사람들의 귀인이 사실주의적인가 하는 문제와 우울귀인양식과 우울증의 인과적 관계에 대해 논의되었다. 끝으로 우울증의 특이질-스트레스 모델을 적절하게 검증하기 위한 미래의 연구에 대한 제언들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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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Studies that examine the relations between depression and causal attributions have shown inconsistent findings. It was concluded in this review that attributions to stable-global causes for negative events showed a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depression, but that the relations between depression and attributions for positive events were weaker than the corresponding ones for negative events. Several methodological problems, such as measurements of attributional sytle, heterogeneity of depression, and research strategies, were noticed. The depressive realism and the causal role of depressive attributional styles in depression were discussed. And the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testing the diathesis-stress model of depression were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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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Submission Date
1990-08-07
수정일Revised Date
1990-10-04
게재확정일Accepted Date

한국심리학회지: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