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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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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225-598X
  • E-ISSN2982-6292
윤희윤(대구대학교) pp.5-24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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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공공도서관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식정보의 센터인 동시에 게이트웨이이다. 따라서 자치단체의 재정지원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행정당국이 도서관 정책문제를 책임져야 한다. 그러나 최근에 국내 공공도서관은 정체성과 공공성의 훼손, 경영관리의 아웃소싱 또는 위탁, 행정체계의 난맥, 외연확대와 같은 여러 정책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 논문은 서울시와 인천시의 공공도서관 인프라 및 정책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양대 자치단체의 도서관재단 설립과 경영위탁을 중심으로 자치단체 도서관정책의 사도와 정도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Abstract

The public library is the local centre and gateway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Therefore, the library should be funded and operated by local government and the governing body will be responsible for matters of policy of the library. However, recently public libraries in Korea have faced enormous policy challenges such as the damage of its identity, outsourcing or contracting-out of management, and the general chaos of its administrative system.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current level of infrastructure and policies of public libraries and to review the wrong path and the right path of library policies focused on establishing a library foundation and outsourcing library management in Seoul and Incheon.

한윤옥(경기대학교) pp.25-59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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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성격유형별로 독서성향이나 행태에 차이가 나는지를 조사해 봄으로써 성격유형에 기반한 독서치료가 가능할지를 모색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책이 읽고 싶어지는 상황과 독서를 통하여 추구하고자 하는 발달과업이 감정형과 사고형, 본능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 조사하였다.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는 수도권에 소재한 K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통계에 이용된 설문서는 815부였다. 연구결과 감정형, 본능형, 사고형에 속하는 학생들의 독서성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성격유형별 독서치료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type and reading tendency in order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bibliotherapy based on different personality types. The study mainly focused on three aspects of personality types - converge type, emotional type, instinctual type - and student’s reading tendency. For this study, data was collected through surveys with 815 students in a K university located in Seoul Metropolitan area. The study revealed that the reading tendencies are different from three personality type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new bibliotherapy programs according to various personality types are expected to be developed.

조재인(인천대학교) pp.61-80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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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판계는 이용자의 구매 의사 결정에 있어 메타데이터 활용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게 됨에 따라, 효율적인 데이터의 작성과 품질 유지, 그리고 공급사슬상의 표준과 교환 시스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도서관계 또한 목록 작성의 경제적 효용성을 추구하면서 좀 더 최초 정보원에 근접한 데이터 소스를 통해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는 모델을 추구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발생 기원은 동일하지만 각각 출판계와 도서관계에서 각기 다른 형식과 표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도서메타데이터의 흐름을 살펴보고 공통의 쟁점과 상호 운용의 가능성을 조망하였다. 최근 출판계와 도서관계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각종 이슈들을 점검해 보고 도서메타데이터의 효율적인 생성․유통 방안에 대해 고찰하였다.

Abstract

Recently, the publishing community now recognizes the importance of metadata in customers’ buying decisions. As a result, they are more interested in effective metadata creation and quality maintenance, as well as standardization of exchanging system in the supply chain. As the library community also investigates the economic effectiveness of creating metadata, they try to find the best model for simplifying metadata creation by using sources close to the original. This study analyzes metadata work flow which had same source but be used in different fields by their own type and standard. It also discusses the same issues about each section and possibility about interoperation. Finally this paper tries to find an effective creation and distribution model of book metadata which can be used in domestic publishing and the library community.

김희섭(경북대학교) pp.81-102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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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웹 기반 OPAC 검색기법에 대한 선호도를 분석하고 더불어 ABO식 혈액형에 따른 검색기법 선호도의 차이가 있는지를 실험적 연구를 통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데이터 수집은 자체 개발한 설문지를 통하여 이루어졌고, K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재학생 101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 Windows Ver. 17.0을 사용하여 검색기법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술통계를, 혈액형에 따른 검색기법의 선호도를 분석을 위해서는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각각 사용하였다. 데이터분석 결과 대학생들은 접근점으로 자료명을, 블리언 연산자로는 AND를, 제한검색으로는 발행연도와 주제분류를, 결과출력으로는 페이지당 출력건수 제한검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색기법 선호도와 서로 다른 ABO 혈액형 유형간의 차이에 대한 가설검정 결과 전체 22가지 항목 중 3가지 항목이 채택되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ollege students’ preferences of Web-based OPAC retrieval techniques and their ABO blood types as an empirical survey. Data was collected through a self-designed questionnaire with a total of 101 undergraduate students from the College of Social Sciences responding.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One-way ANOVA. The results show that ‘title’ was most preferred among the access points, ‘AND’ was the most preferred Boolean operator, ‘publication year’ and ‘subject’ were the most favored techniques in limiting the scope of retrieval, and ‘record number limit per page’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for displaying retrieval results. The results also show that there were little(3 out of 22, i.e. 13.6%)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college students’ preferences of Web-based OPAC techniques and their blood type.

이혜림(피츠버그대학교) pp.103-116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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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As technology develops, U.S. state archives are using their websites to provide more and more information to state government agencies and the public, and more remote users are accessing and utilizing these websites. This study is the first to investigate how U.S. state archives collect information on their users and use of their archives and how they employ their websites to publicize these activities and their results for their own advocacy. Data was collected by examining and analyzing websites of all U.S. state archives, and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content analysis and NVivo8 software.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 websites of most state archives present little information on their users and usage of their archives and that U.S. state archive websites need to employ their websites for advocacy more effectively.

이정미(서울여자대학교) pp.117-135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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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이 일상생활의 정보요구에 맞는 정보원을 탐색하고 이용하는 실태를 조사 분석한 것이다. 서울 소재 대학생을 연구대상으로 서울지역 12개 대학을 임의로 선정, 각 대학 30명 씩 총 360명을 표본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에게 일상생활에 이용하는 정보원은 무엇이며 해당 정보원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으며 일상생활의 정보원 이용과 특정 시기의 정보원 이용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하기 위해 지방 선거와 같이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기에 이용하는 정보원과 그 이유를 설문조사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정보원 평가를 위해 다양한 웹 정보원 평가 기준들을 참조하였으며 통계분석은 SPSS 17.0을 사용해 분석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how college students seek and use information sources in their everyday lives. A total of 360 students from twelve colleges located in Seoul were randomly selected and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urvey asked them what kind of information sources they use in their everyday life and what differences it has when they seek the information sources for their decision making time. Various criteria for evaluating information sources were reviewed to adopt in this study an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7.0.

정경희(한성대학교) pp.137-154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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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오픈액세스 출판을 위한 수입원들이 국내의 무료 오픈액세스 학술지와 유료 원문 학술지에서 어떻게 도입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무료 오픈액세스 학술지와 유료 원문 학술지 간에 분명한 차이는 없었으며, 오히려 유료 원문서비스 학술지에서 오픈액세스 학술지 모델의 특성이 많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논문처리비용을 저자측에 요구하고 있었으며, 연구비 수혜논문에 대한 추가 게재료를 부과하고, 외부기관으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경우도 무료 오픈액세스 학술지보다 더 많았다. 이것은 국내의 유료 원문 학술지가 무료 오픈액세스로 전환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tendency of open access income models in gratis open access journals and fee-based online journals in Korea. This study found that there was no clear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and fee-based online journals had several of the same characteristics of open access journals. That is, the societies published fee-based journals have requested APC to authors and additional page charges for the articles with research funding. Also, in case of fee-based online journals, the journals received subsidies from external funding agencies were more than free OA journals. These findings show that fee-based online journals in Korea have a lot of capability to transition to open access journals.

한승희(서울여자대학교) pp.155-173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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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에서는 용어 클러스터링을 이용하여 단일문서의 키워드를 추출하는 알고리즘을 제안하고자 한다. 단락단위로 분할한 단일문서를 대상으로 1차 유사도와 2차 분포 유사도를 산출하여 용어 클러스터링을 수행한 결과, 50단어 단락에서 2차 분포 유사도를 적용했을 때 가장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다. 이후, 용어 클러스터링 결과를 이용하여 단일문서의 키워드를 추출하기 위해 단순빈도와 상대빈도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키워드 추출 공식을 도출, 적용한 결과, 단락빈도와 단어빈도×역단락빈도 조건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 결과를 통해, 본 연구에서 제안한 알고리즘은 좋은 키워드가 가져야 할 두 가지 조건인 주제성과 고른 빈도분포라는 측면에서 단일문서를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키워드를 추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Abstract

In this study, a new keyword extraction algorithm is applied to a single document with term clustering. A single document is divided by multiple passages, and two ways of calculating similarities between two terms are investigated; the first-order similarity and the second-order distributional similarity. In this experiment, the best cluster performance is achieved with a 50-term passage from the second-order distributional similarity. From the results of first experiment, the second-order distribution similarity was also applied to various keyword extraction methods using statistic information of terms. In the second experiment, (paragraph frequency) and (term frequency by inverse paragraph frequency) were found to improve the overall performance of keyword extraction. Therefore, it showed that the algorithm fulfills the necessary conditions which good keywords should have.

이혜영(동덕여자대학교) ; 남태우(중앙대학교) pp.175-198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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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인용 및 표절에 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질문지 조사법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대학생들은 인용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었고 과제 작성 시 인용법을 일부 적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인용 관련 문제를 통해 대학생들의 인용 지식을 조사해 본 결과, 올바른 인용법을 알고 있는 대학생들은 극소수로 나타났다. 인용하는 자료로는 인쇄자료와 인터넷 및 웹자료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쇄자료인 경우 단행본을, 인터넷 및 웹 자료인 경우 학술기관에서 제공하는 웹자료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 교육 기관으로는 대학 당국에서 인용 및 표절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교육시킬 것을 제안하였다. 대학 당국에서의 인용 및 표절 프로그램 개설뿐만 아니라 도서관 이용 교육을 통해서도 인용 및 표절, 인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Abstract

The study investigated undergraduates’ citation use and plagiarism awareness. A questionnaire method was used and was given to undergraduates in a university located in Seoul. Upon investigation, undergraduates recognized the importance and the need of citation and were partly applying citations. However, upon further investigation of undergraduates’ citation learning with citation questions, very few of respondents had knowledge of correct citation usage. Undergraduates mostly cited print materials and information from the internet. They used books in case of print materials and web materials provided by academic institutions. They suggested that the university should teach citation usage through a citation and plagiarism awareness program. It is necessary for library use education (information literacy education) as well as university to teach citation education including citation type and how to write it.

노동조(상명대학교) pp.199-218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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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2010년 1월에 미국의 청소년도서관서비스협회에서 공표한 ‘청소년 담당 사서의 역량’에 대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의 인식을 조사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립중앙도서관의 사서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청소년 담당 사서의 역량’에 명시된 7개 분야와 48개 역량에 대하여 각각의 필요성과 효과성, 난이성 정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청소년 담당 사서에게 요구되는 핵심 분야는 자료정보, 행정, 사서직과 전문성이며, 난이도가 높은 분야는 소통 및 마케팅, 소외계층지원 서비스이다. 청소년 담당 사서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은 A4(도서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도서관 자료이용방법, 청소년의 성장 및 발달 실현에 도서관이 어떠한 기여를 하는지 알게 함으로써 청소년이 평생 도서관 이용자가 되도록 장려), A1(청소년의 요구를 파악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리더십 기술 함양 및 발휘, 성인 및 어린이 담당 사서와 같은 수준의 재정 지원과 직원 확보)이며, 난이도가 높은 역량은 C4(도서관, 학교, 청소년 담당 기관 및 지역사회 전반의 청소년 서비스 증진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계획 구상, 실행 및 평가)이다.

Abstract

This study evaluates YALSA’s Competencies for Librarians Serving Youth: Young Adults Deserve the Best announced at the Young Adult Library Services Association(YALSA), a division of 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ALA) on January 2010. For this study, we investigated fifth librarians working at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to find out the requirements, effectiveness, and difficulties regarding seven areas and forth-eight detailed qualifica- tions indicated by YALSA’s Competencies for Librarians Serving Youth through survey. The results show that the more important areas required for youth services librarians were identified as knowledge of materials, administration, leadership and professionalism. Difficult areas of competencies are communication, marketing and outreach. Analysis of forty-eight detailed qualifications according to their importance and the level of difficulty shows that the more important areas are A4(encourage young adults to become lifelong library users by helping them to discover what libraries offer, how to use library resources, and how libraries can assist them in actualizing their overall growth and development) and A1(develop and demonstrate leadership skills in identifying the unique needs of young adults and advocating for service excellence, including equitable funding and staffing levels relative to those provided for adults and children), while the most difficult area of competencies is C4(Design, implement, and evaluate a strategic marketing plan for promoting young adult services in the library, schools, youth-serving agencies and the community at large).

표순희(이화여자대학교) pp.219-239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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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BLIP는 ‘근거’를 중심으로 실무에서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을 정확히 수행하고자 하는 실천 운동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실천 운동의 국내 적용을 실무자들의 근거 출판 활성화를 통해 수행하고자 하였다. 국내 5종의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의 내용분석을 통해 국내 실무자들의 근거 생산 현황을 파악하고 실무자들의 표적집단면담으로 근거 생산 장애 요인과 사서들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근거생산에 실무자가 저자로 포함된 경우는 26%를 차지하나, 실무자 단독으로 출판을 한 경우는 9.2%이며 단독 저자인 실무자들의 소속 기관은 대학도서관이 3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표적집단면담을 통해서 나타난 실무자의 출판 장애요인은 조직적인 차원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근거출판 활성화를 위해서 조직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의 근거 생산 활성화 방안을 조직차원, 연구결과 소통의 차원, 교육차원에서 제안하였다. 조직차원에서는 업무 중 연구 활동의 보장, 연구결과에 대한 보상, 연구 소통의 차원에서는 실무자들이 연구 결과를 용이하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성격의 저널 창간과 구조적 초록과 같은 방안을 제안하였다. 끝으로 실무현장에서 연구방법론 교육의 강화와 통합 연구의 한 방안인 체계적 고찰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였다.

Abstract

EBLIP seeks to improve library practice by utilizing the best available evidence in conjunction with a pragmatic perspective developed from working experiences in librarianship.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pply the evidence-based library and information practice(EBLIP) in Korean librarianship with encouraging the practitioners to publish in their workplace. Content analysis on papers accepted for publication among five LIS journals and focus group interview were perform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ontexts and perceptions on the publishing activities of practicing librarians. While the proportion of papers that librarians wrote was calculated at 26 percent among the sample, the percentage of papers with librarians as a single author was only 9.2. Significant obstacles for librarians to publish papers due to organizational level were observed. The author suggests organizational support and better framework for communicating research based on practice such as publication of evidence-based practical journal and the adoption of structural abstract. The findings reinforce the importance of teaching rigorous research methods in workplace.

노동조(상명대학교) ; 민숙희(상명대학교) pp.241-266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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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259개 4년제 대학도서관 전체를 대상으로 전화면담과 도서관 웹사이트 조사를 통하여 도서관 웹진을 운영하고 있는 36개 대학도서관의 웹진 발행현황과 웹진의 구성 즉, 카테고리 및 콘텐츠의 내용을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도서관은 주로 온라인 웹 방식으로 웹진을 운영하고 있다. 둘째, 대학도서관 웹진의 카테고리 구성은 도서관 공지 및 소식, 학술 DB 활용, 신착도서, 추천도서, 정보 활용, 서평, 도서관 이용 Tip, 테마/특집, 서비스 정보, 퀴즈, 한마디(칼럼), 행사/이벤트의 12가지로 압축된다. 셋째, 카테고리 중에는 도서관 공지 및 소식을 제공하는 도서관이 가장 많으며, 다음은 서비스 정보, 도서관 이용 Tip, 테마/특집, 추천도서의 순이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urrent state of webzine publications in Korean university libraries. We assess the menu, composition and contents of various types of webzines at thirty six different Korean university libraries. Highlights of our survey include the following: 1) Most university libraries operate several different webzine sites. 2) Categories included in library webzines mainly include ‘Notices’, ‘Academic Database Information’, ‘Current Books’, ‘Recommended Reading’, ‘Utilization of Information’, ‘Book Review’, ‘Tips for Using the Library’, ‘Special Issues’, ‘Service Information’, ‘Quiz’, ‘Column’, ‘Special Events’. 3) Of these, the most popular categories were: ‘Notices’, ‘Service Information’, ‘Tips for Using the Library’, ‘Special Issues’, and ‘Recommended Reading’.

한복희(충남대학교) pp.267-288 https://doi.org/10.4275/KSLIS.2010.44.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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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어린이사서의 양성을 위한 문헌정보학과 교과과정과 계속교육 과정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어린이사서 양성과 관련된 국내 문헌정보학과 교과과정과 계속교육 과정의 현황을 조사하였다. 또한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어린이실 사서 대상의 설문조사를 통해 어린이실의 현황과 사서들의 직무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파악하였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어린이사서를 위한 교육과정과 재교육의 현황과 어린이실 사서들의 한계점을 파악하여 어린이사서 교육과 계속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mprove curricula of the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education as well as continuing education for children’s librarians. For this purpose, the study examined current curricula provided for children’s librarianship and continuing education programs. A questionnaire survey of the educational background of current children’s librarians was also conducted.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proposed model curricula in the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education and continuing education programs to train children’s librarians.

한국문헌정보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