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 1229-4632
The formation of women’s literature field and the establishment of its identity in the 1960s were visualized through the 『Korean Women’s Literary Collection』. By publishing the complete series, the Korean Female Writers’ Association tried to select and emphasize literary works written by female authors, thereby canonizing “women’s writing.” The genre of poetry in the collection, in particular, demonstrates the clear continuity of a new emerging group of authors, the publication of “women’s poems,” and the issuance of a collection . New female poets at the time presented a poetic sense that differed from that in the existing lyric poetry, and this created gaps in generational and poetic trends within “women’s poetry.” “Women’s poetry” in the 1960s was excluded from critical analysis amid a confrontation of purity versus engagement , and the “authorship” of “women” was often linked to criticism of “sentimentalism.” While the mainstream literary world regarded “women’s poetry” as lacking in thought and deficient in emotional tension, female poets later broadened the horizons of contemporary poetry by adopting a objective method of expression about daily life and reality.
한국여류문학인회, 『한국여류문학전집』, 삼성출판사, 1967.
한국여류문학인회, 『한국대표여류문학전집』, 을유문화사, 1977.
한국여류문학인회, 『한국여류문학전집』, 한국교양문화원, 1979.
강신재 編, 『현대여류문학33인집』, 신구문화사, 1964.
金奎東 編, 『落葉-韓國女流詩人選集』, 正陽社, 1974.
金奎東 編著, 『思索과 永遠-20代女流詩人選集』, 韓一出版社, 1962.
金南祚 編, 『水晶과 薔薇 - 現代女流詩人選集』, 正陽社, 1959.
서정주, 『한국의 현대시』, 일지사, 1969.
여류시동인, 『여류시』, 여류시동인회발간, 1965.
청미동인, 『돌과 사랑』, 歐文社, 1963.
김혜련, 『아름다운 가짜, 대중문화와 센티멘털리즘』, 책세상, 2005, 17∼35쪽.
박정애, 『‘女流’의 기원과 정체성-50·60년대 여성문학연구』, 한국학술정보, 2006, 47쪽.
김준오, 『도시시와 해체시』, 문학과비평사, 1991, 36∼37쪽.
한국여성문학학회 여원 연구모임, 『여원 연구-여성, 교양, 매체』, 국학자료원, 2008, 1∼412쪽.
P. 부르디외, 『예술의 규칙』, 하태환 역, 동문선, 2002, 388∼389쪽.
리타 펠스키, 『페미니즘 이후의 문학』, 이은경 역, 여이연, 2010, 143∼144쪽.
강진구, 「문학 텍스트의 정전화 과정과 문학권력」, 『한국 문학권력의 계보』,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4.
김기림, 「毛允淑씨의 리리시즘-시집 「빛나는 地域」을 읽고」, 『김기림전집 2』, 심설당, 1988, 367∼368쪽.
김양선, 「전후 여성문단의 형성과 그 의미」, 『한국 근·현대 여성문학 장의 형성』, 소명출판, 2012, 199∼207쪽.
김윤경, 「1950년대 여성독자의 형성과 문학규범의 변화」, 동국대 박사논문, 2012.
김윤식, 「批評槪觀-떠나면서 질문하는 어떤 方式」, 『월간문학』, 1970년 1월, 228∼232쪽.
김준오, 「순수·참여와 다극화시대」, 김윤식·김우종 외 지음, 『한국현대문학사』, 현대문학, 2002, 429쪽.
김현, 「왜 詩를 쓰는가」, 『사상계』, 1969년 12월, 222∼223쪽.
노지승, 「1950년대 후반 여성 독자와 문학 장의 재편」, 한국현대문학연구, 30호, 2010, 345∼375쪽.
송기한, 「민주화의 열망과 좌절(1961∼1972)」, 오세영 외 지음, 『현국현대시사』, 민음사, 2007, 339쪽.
송무, 「국민문학의 이념과 정전의 형성」, 『영문학에 대한 반성』, 민음사, 1997, 341∼342쪽.
이경수, 「순수문학의 구축 과정과 배제의 논리」, 문학과비평연구회,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4, 90∼94쪽.
임우경, 「식민지 여성과 민족/국가 상상」, 태혜숙 외, 『한국의 식민지 근대와 여성공간』, 여이연, 2004.
최경희, 「1960년대 『여원』을 통해 본 ‘교양의 레짐’ 연구」, 현대소설연구, 48호, 2015, 89∼112쪽.
김종희, 「1960년대 출판문화와 여성지- 부르디외(Bourdieu)의 장이론을 중심으로」, 한국외대 박사논문, 2016.
허윤희, 「사랑의 변주곡-70년대 여성 시인 연구」, 민족문학연구소 현대문학분과, 『1970년대 문학연구』, 2000, 소명출판, 270∼271쪽.
미셸 마페졸리, 「일상생활의 사회학-인식론적 요소들」, 미셸 마페졸리·앙리 르페브르 외, 『일상생활의 사회학』, 한울아카데미, 2010, 47∼51쪽.
팸 모리스, 「여성에 의한 글쓰기」, 『문학과 페미니즘』, 강희원 역, 문예출판사, 1997, 118쪽.
Jeffrey Wainwright, Poetry : The Basics, Routledge, 2004, p.171.
Williamson, Jennifer A, Twentieth-Century Sentimentalism : Narrative Appropriation in American Literature, Rutgers University Press, 2014, p.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