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 1229-4632
The Technofeminism makes an issue not of ‘feminism in technoscience’ but of ‘ technoscience in feminism’. The writers representative of the 21st century’s female SF, Yoon Yi‐hyung and Kim Cho‐yeop are embodying the new female subject from a perspective of such technofeminism. Firstly, both writers present Pandora of Self dispossession rather than nature‐friendly Gaia from a viewpoint of ‘Earth Becoming’. Hence, they emphasize dis‐possession of the earth and the female is the key of the technofeminism. (Chap. 2) Besides, the ‘Post‐body’ appears in order to secure characteristics of ‘Mother‐Becoming’. They pursue extending its range to the mechanical and materialized maternal body rather than to the biological and sacred one. (Chap. 3) Finally, they show coexistence of human and machine is the value too difficult to be realized through ‘Machine‐Becoming’. as a solution, they propose co‐evolution through hybridity of a female cyborg. (Chap. 4) As such, it may be said that their technofeministic novels highlighting interactions between the ‘earth‐mother‐machine’ and females reveal ‘positive politics’ which allows us to overcome limitations of the male‐centered technological determinism. (*)
윤이형, 『셋을 위한 왈츠』, 문학과지성사, 2007, 333-389쪽.
윤이형, 『러브 레플리카』, 문학동네, 2016, 49-82쪽.
윤이형, 『작은마음동호회』, 문학동네, 2019, 302-340쪽.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허블, 2019, 97-143쪽, 219-271쪽, 273-319쪽.
김홍중, 「진정성의 기원과 구조」, 『마음의 사회학』, 문학동네, 2009, 19쪽, 35-36쪽.
이경란, 『로지 브라이도티, 포스트휴먼』, 커뮤니케이션북스, 2017, 56쪽.
도나 해러웨이, 황희선 역, 『해러웨이 선언문』, 책세상, 2019, 75쪽.
도미니크 바뱅, 양영란 역, 『포스트휴먼과의 만남』, 궁리, 2007, 21-32쪽, 110-112쪽.
돈 아이디, 이희은 역, 『테크놀로지로서의 몸』, 텍스트, 2013, 182쪽.
로버트 페페렐, 이선주 역, 『포스트휴먼의 조건』, 아카넷, 2017, 256쪽.
로지 브라이도티, 이경란 역, 『포스트휴먼』, 아카넷, 2015, 119쪽.
앤 마리 발사모, 김경례 역, 『젠더화된 몸의 기술』, 아르케, 2012, 28쪽.
앤디 클락, 신상규 역, 『내추럴‐본 사이보그』, 아카넷, 2015, 95쪽.
주디 와이즈만, 박진희·이현숙 역, 『테크노페미니즘』, 궁리, 2009, 23쪽.
주디스 버틀러, 조현준 역, 『젠더 트러블』, 문학동네, 2008, 131쪽.
주디스 버틀러·아테나 아타나시오우, 김응산 역, 『박탈』, 자음과모음, 2016, 14쪽.
캐서린 헤일스, 허진 역, 『우리는 어떻게 포스트휴먼이 되었나』, 열린책들, 2013, 25쪽.
강지희, 「달의 뒷면, 이형(異形)의 윤리」, 『문학동네』 제87호, 문학동네, 2016. 111-125쪽.
곽은희, 「인간의 제국을 넘어: 포스트휴먼 시대의 문학적 상상력」, 『한국문학연구』 제57호,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2018, 105-135쪽.
김윤정, 「테크노사피엔스의 감수성과 소수자문학—윤이형의 소설을 중심으로」, 『우리문학연구』 제65호, 우리문학연구회, 2020, 7-36쪽.
노대원, 「한국문학과 포스트휴먼적 상상력—2000년대 이후 사이언스 픽션 단편소설을 중심으로」, 『비교한국학』 제23권 2호, 국제비교학회, 2015, 333-360쪽.
노대원, 「포스트휴머니즘 비평과 SF」, 『비평문학』 제68호, 한국비평문학회, 2018, 110-135쪽.
백지은, 「이것이 쓰이고 읽혀서 자기를—왜 지금 SF가 이렇게」, 『문학동네』 제102호, 문학동네, 2010, 122-139쪽.
복도훈, 「SF와 새로운 리얼리티를 찾아서: 김초엽과 박문영의 소설을 중심으로」, 『창작과비평』 제183호, 창비, 2019, 53-71쪽.
서승희, 「포스트휴먼 시대의 여성, 과학, 서사: 한국여성 사이언스 픽션의 포스트휴먼 표상 분석」, 『현대문학이론연구』 제77권, 현대문학이론학회, 2019, 130-153쪽.
양윤의, 「PB+SF+FS‐Post‐human Body+Science Fiction+Feminism Story」, 『문학과사회』 제127호, 문학과지성사, 2019, 361-380쪽.
이양숙,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의 과학담론과 문학적 상상력」, 『도시인문학연구』 제11권 1호, 서울시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9, 83-112쪽.
인아영, 「젠더로 SF하기」, 『자음과 모음』 제42호, 자음과모음, 2019, 46-58쪽.
정은경, 「SF와 젠더 유토피아」, 『자음과 모음』 제42호, 자음과모음, 2019, 22-35쪽.
차미령, 「고양이, 사이보그, 그리고 눈물—2010년대 여성소설과 포스트휴먼 ‘몸’의 징후들」, 『문학동네』 제100호, 2019, 534-560쪽.
현남숙, 「여성과 기술의 만남」, 『여/성 이론』 제24호, 도서출판 여이연, 2011, 189-20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