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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ral Issues on the Self-Narratives by Women

Feminism and Korean Literature / Feminism and Korean Literature, (P)1229-4632; (E)2733-5925
2002, v.0 no.8, pp.7-30

Abstract

이 글은 여성의 자기서사적 글쓰기 양식의 중요성과 의의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면서 여성의자기서사와 관련한 몇 가지 문제들을 한국여성의 자기서사를 중심으로 생각해보았다. 주변적 존재로서의 여성의 경험과 정체성을 문제삼을 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비제도권문학이나 비주류적 문학창르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없고 그런 점에서 여성의 다양한 차기서사적골쓰기 양식을 자기서사 로 확고하게 개념화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자기서사' 는 화자가 자신에 관한 1야기를 그것이 사실이라는 전제에 입각하여 진술하며, 자신의 삶을 전체로서 회고하고 성찰하며 그 의미를 추구하는 특징을 갖는 글쓰기 양식이라고할 수 있다. 따라서 자기서사' 는 단일한 장르개념이 아니며 다양한 장르를 포괄한다. 그런데 자기서사에서 '사실'" 혹은 잔실 이란 작자에 의해 그렇게 간주되고 주장되며 재구성된 것에 불과하며, 자기서사에 진술된 '자기' 라는것도 작자가 "기억하고 있는 자기 내지는"기억하고 싶은 자기, '남에게 말할만한 자기 에 불과하다. 그런 점에서 자기세사에는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인 종종의 허구가 개입되기 마련인바 자기서사 연구는 사실 자체보다 '사실과허구 내지는 '진실 혹은 거짓말' 의 복잡한 연관에 보다 주의를 기물일 필요개 있다. 더구나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여성의 자기서사는 여성적 상황의 특수성으로 말매암아 여성 특유의 허구개개입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러한 점도 유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외에도 남성의 자기서사와 여성의 자기서사에서 '자기의 존재방식은 어에벨게 다른가 여성의 자기서사에 내타난 여성책 정체성의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한국문학사에서 구슨의는 무엇인가 등동 여성의 자기서사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을 제기하고 간략한 해답을 모색해 보았다.

keywords
자기서사, 여성의 자기서사, 여성적 정체성, 구술 여성자기서사 노동여성의 자기서사, .

Feminism and Korean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