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logo

The Medium for the Coming "Machine Society" & Social Transformation : Machines, Monsters, & Women

Feminism and Korean Literature / Feminism and Korean Literature, (P)1229-4632; (E)2733-5925
2018, v.0 no.44, pp.115-149
https://doi.org/10.15686/fkl.2018..44.115
KIMUJIN
  • Downloaded
  • Viewed

Abstract

For the modern intellectuals, the industrial rationalization movement was no different from the ruling that it should be a precursor to the impending machine society and a transition to an irreversible social revolution. Consequently, the scientific plays of this period must be reexamined in the light of the modern Korean people who have been forced to ride on machine society beyond the narrow interpretation of enlightenment and class struggle against the changed society. While Lee Kwang-su, Kim Gi-jin, and Kim Woo-jin present a rational view of the machine civilization through their criticisms and appreciation, they reveal the anxiety and horror created by the machine society's news stories. Additionally, the dramatic series of epichs are represented by the coming machine civilizations that are in the form of phallic and phallic power, and the female gender is coded to be re-enacted according to the male's demands. It can be seen as a reflection of the male unconscious and an attempt to change the status of the pre-modern male in line with the times of change in machine society and science. The science discourse at this time served as a distorted ideology that created women who would fit in with colonial men.

keywords
Mechanical society, Industrial Rationalization Movement, Monsters, Phallic Power, Female Body, 기계사회, 산업합리화운동, 괴물, 남근적 권력, 여체

Reference

1.

박영희, 「인조노동자」, 『개벽』, 제56호-제59호, 1925.02∼05. 문예면.

2.

박영희, 「人造勞働者(前承)」, 『開闢』 제58호, 1925.04. 문예면 73쪽.

3.

박영희, 「人造勞動者」, 『開闢』, 제59호, 1925.05. 문예면 26쪽.

4.

박화성, 「추석전야」, 『조선문단』, 방인근 발행, 1925.01, 185쪽.

5.

북악산학인, 「식민지적 조선(朝鮮)의 재정론」, 『三千里』 13호, 1931.03, 32쪽.

6.

사 설(私說), 「직업난(職業難)에 대하여」, 『東亞日報』 1924.05.22.

7.

서상일, 「조선(朝鮮)의 정치적 장래를 비관호, 낙관호, 문화적 경제적으로」,『三千里』,『제04-09호, 1932.09, 41쪽.

8.

서연호, 「김태수_勞動者」, 『한국희곡전집Ⅱ』, 태학사, 1996, 126∼135쪽.

9.

서연호, 「김남천_調停案」, 『한국희곡전집Ⅱ』, 태학사, 1996, 269∼278쪽.

10.

서연호, 「김기림_천국에서 왔다는 사나이」, 『한국희곡전집Ⅱ』, 태학사, 1996, 284쪽.

11.

서 춘, 「산업합리화」, 『별건곤』, 제28호, 1930.04.

12.

이광수, 「인조인:보헤미아 작가의 극_이광수 역술」, 『동명』 제31호(02권 14호),1923.04, 15∼16쪽.

13.

여덜뫼, 「카렐 차페크의 人造勞動者(속)-文明의 沒落과 人類의 再生」, 『東亞日報』. 1925.02.09. ; 1925.03.09.

14.

한승인, 「현대미국(現代美國)의 경제적 지위」, 『朝鮮日報』, 1929.01.01.

15.

한치관, 「과학(科學)으로 엇은 금일(今日)의 인생관(人生觀)_한치관(韓稚關), 『우라끼(The Rocky)』 제01집, 1925.09.

16.

홍양명 外, 「우리들은 아미리가 문명을 끄으러 올가 로서아 문명을 끄으러 올가?」, 『三千里』,『제04∼07호, 1932.06.

17.

R生, 「우파 사 作(우파 스튜디오 작품)_메트로폴리스」, 『東亞日報』, 1929.05.02.

18.

YYY, 「조선에서 활동하는 해외에서 도라온 인물평판기, 어느 나라가 제일 잘 가르처 보냇는가?」, 『별건곤』 제03호, 1927.01, 20쪽.

19.

권김현영 外, 「괴물을 발명하라」, 『성의 정치․성의 권리』, 자음과 모음, 2012, 58쪽.

20.

권김현영 外, 「성적 차이는 대표 될 수 있는가」, 『성의 정치․성의 권리』, 자음과 모음, 2012, 43쪽.

21.

김승구, 「자본주의 사회의 미래」, 『식민지 조선의 또 다른 이름, 시네마 천국』, 책과함께, 2012, 171∼178쪽.

22.

김태희 外, 「기술과 인간」, 『연극비평집단 시선 평론집』, Time Catcher, 2017, 42∼44쪽.

23.

김 철 外, 「단절과 연속」,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Ⅰ』, 책세상, 2006, 448∼512쪽.

24.

미셀 푸코, 「판옵티콘 감시체제」, 『감시와 처벌』, 오생근 역, 나남, 2016, 303∼304쪽.

25.

서연호, 「김동환_바지저고리」, 『한국희곡전집Ⅰ』, 태학사, 1996, 338∼350쪽 참조.

26.

서연호, 「작품해설」, 『한국희곡전집Ⅱ』, 태학사, 1996, 397쪽.

27.

서연호․홍창수 편, 『김우진전집Ⅱ』, 연극과인간, 2000, 15∼206쪽.

28.

서연호․홍창수 편, 「歐米 現代劇作家(紹介)」, 『김우진전집Ⅱ』, 연극과인간, 2000, 151∼153쪽.

29.

서연호․홍창수 편, 「築地小劇場에서 人造人間을 보고」, 『김우진전집Ⅱ』, 연극과인간, 2000, 204쪽.

30.

서연호․홍창수 편, 「아관 ‘계급문학’과 비평가」, 『김우진전집Ⅱ』, 연극과인간, 2000, 280쪽.

31.

앤 마리 발사모, 「공적 임신과 감시의 문화적 서사」, 『젠더화 된 몸의 기술』,아르케, 2012. 139쪽.

32.

에드워드 사이드, 「상상의 지리와 그 표상」,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2015, 84쪽.

33.

엘리자베트 벡 게른스하임, 『모성애의 발명』, 이재원 역, 알마, 2014, 122쪽.

34.

오고시 아이코, 「콜로니얼리즘과 젠더」, 『근대 일본의 젠더이데올로기』, 전성곤 역, 소명출판, 2009, 212쪽.

35.

이동희ㆍ노상래 편, 「人造人間에 나타난 女性」, 『박영희 전집』 제1권, 영남대 출판부, 1997, 124쪽.

36.

이상우, 「식민지 여배우와 스캔들」, 『극장, 정치를 꿈꾸다』, 테오리아, 2018, 128쪽.

37.

이블린 폭스 켈러, 「근대과학의 탄생 시기의 정신과 이성」, 『과학과 젠더』, 민경숙 역, 동문선, 1996, 57∼90쪽.

38.

질 들뢰즈 外, 「유목론 또는 전쟁 기계」, 『천 개의 고원』, 김재인 역, 새물결, 2001, 674쪽.

39.

칼마르크스, 「공상에서 과학으로의 사회주의 발전」, 『마르크스․엥겔스 저작선』, 김재기 역, 거름, 1988, 291∼292쪽.

40.

토머스 S. 쿤, 「패러다임의 우선성」, 『과학혁명의 구조』, 홍성욱 역, 까치글방, 2013, 198∼218쪽.

41.

한국극예술학회 편, 「김우진의 동경 유학기 체험과 문학사상」, 『김우진』, 연극과인간, 2010, 12∼48쪽.

42.

강만길, 「日帝時代의 失業者問題」, 『아세아연구』 제77호,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1987, 1∼62쪽.

43.

강현조, 「김교제 번역․번안소설의 원작 및 대본 연구」, 『현대소설연구』 제48호, 한국현대소설학회, 2011, 197∼225쪽.

44.

김상모, 「신이상주의를 통한 인간성 회복의 모색」, 『한국언어문학』 제99집,한국언어문학회, 2016, 237∼263쪽.

45.

김성수, 「카프文學部編 <캅프作家七人集>에 대하여」, 『민족문학사연구』 제01권,민족문학사연구소, 1991, 301∼308쪽.

46.

김우진, 「<심청 연꽃의 길>에 나타난 내셔널리즘 서사 전략의 문제」, 『호원논집』 제22호, 고려대 호원논집, 2015, 105∼134쪽.

47.

김종방, 「1920년대 과학소설의 국내수용과정 연구」, 『현대문학의연구』 제44권,현대문학연구학회, 2011, 117∼146쪽.

48.

박찬부, 「상징질서, 이데올로기, 그리고 주체의 문제:라캉과 알튀세르」, 『영어영문학』 제157권 01호, 한국영어영문학회, 2001, 63∼85쪽.

49.

송명진, 「근대 과학소설의 과학개념 연구」, 『어문연구』 제42권 제02호,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여름, 2014, 185∼207쪽.

50.

이민영, 「박영희의 번역희곡과 ‘네이션=스테이트’의 기획」, 『어문학』 제107권 107호, 한국어문학회, 2010, 323∼350쪽.

51.

전봉관, 「일제강점기 지식인 실업 문제의 문학적 형상화 양상 연구」, 『현대소설연구』 제58호, 한국현대소설학회, 2015, 387∼424쪽.

52.

조영란, 「라메트리의 <인간기계론>에 나타난 심신이론과 18세기 생물학」,『한국과학사학회지』 제13권 02호, 한국과학사학회, 1991, 139∼154쪽.

53.

조문영, 「계급적 소비의 거부」, 『한국문화인류학』, 제44권 03호, 한국문화인류학회, 2011, 79∼119쪽.

54.

즈뎅까 끌뢰슬로바, 「김우진과 까렐차뻭」, 『민족문학사연구』, 제04권, 민족문학사연구소, 1993, 154∼165쪽.

55.

천현순, 「인간과 기계」, 『독일문학』 제122권 0호, 한국독어독문학회, 2012, 223∼247쪽.

56.

피종호, 「기계로서의 도시」, 『독일어문학』 제77권, 한국독일어문학회, 2017,229∼248쪽.

57.

한민주, 「인조인간의 출현과 근대SF문학의 테크노크라시」, 『한국근대문학연구』 제25호, 한국근대문학회, 2012, 417∼449쪽.

58.

황정현, 「1920년대 『R.U.R』의 수용연구」, 『현대문학이론연구』 제61집, 현대문학이론학회, 2015, 513∼539쪽.

59.

황종연, 「초기 이광수 문학에서의 과학」, 『상허학보』 제36집, 상허학회, 2012, 143∼182쪽.

Feminism and Korean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