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 1225-6706
박원순 서울시장과 데이비드 하비 교수 간에 이루어진 이 대담에서, 두 분에게 한번 발언의 시간을 제한하지 않고 자유롭게 대담하도록 요청했으며, 또한 진행자가 두 분의 대담에 가능한 개입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두 분의 발언이 다소 길게 전개되었고, 전체적으로 발언의 횟수는많지 않았다. 하지만, 두 분은 어느 정도 충분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했을 뿐만 아니라 상호교감을 통해 진지한 대담을 나눈 것으로 평가된다. 이글은 대담 과정을 녹취한 후 가능한 원문을 살리면서 어색한 구어체 문장을 부분적으로 수정하고 적절하게 문단을 나눈 것이다. 하비교수의 발언은원문과 번역문을 동시에 게재했으며,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는 [ ] 속에 서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