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logo

Non-nationalization of Consumptive Mass in the Project of National Capitalism in Colonial Korea during Total War Period(1937~1945)

Feminism and Korean Literature / Feminism and Korean Literature, (P)1229-4632; (E)2733-5925
2015, v.0 no.36, pp.211-240
Kwon Changgyu

Abstract

The daily consumption was emphasized in everyday life nationalistic campaigns(國民精神總動員運動(1938), 國民總力運動(1941)). The fact that daily consumption was emphasized in nationalization campaigns has showed the nationalization project of consumptive mass in total war period. This paper focused on non-nationalization(非國民化) of consumptive mass even though many nationalization projects were campaigned during total war period. The possibility of non- nationalization was due to the daily consumption which had consisted of civilization process and the formation of mass was the base of the nationalization. This paper analyzed the representation of consumptive mass in the Park Taewon's novels, Kim Kirim's essays and etc. In particular this paper discussed about the reason why women were the target of the nationalization campaigns and the gendered phase of national capitalism.

keywords
Total War, National Capitalism, Consumptive Mass, Nationalization, Patriarchy, Good Wife and Wise Mother, 총력전, 국가자본주의, 소비대중, 국민화, 가부장제, 현모양처

Reference

1.

국민총력조선연맹, 『국민총력독본』, 경성:국민총력조선연맹, 1941(방기중 편, 일제 파시즘기 한국 사회 자료집 6- 전시총동원의 이데올로기 교육과 독본』, 선인, 2005.)

2.

김기림, 「바다의 유혹」(1931), 『김기림전집 5』, 심설당, 1988.

3.

박태원, 「명랑한 전망」(1939), 『한국근대단편소설대계 9 박태원 편』, 태학사, 1988.

4.

박태원, 「애경」(1940), 『한국근대단편소설대계 9 박태원 편』, 태학사, 1988.

5.

박태원, 『여인성장』, 깊은샘, 1989.

6.

이각종 편, 『국민정신총동원독본』, 경성신민사, 1938.(방기중 편, 『일제 파시즘기 한국 사회 자료집 6』, 선인, 2005.)

7.

「무하경(無夏境)인 송도원, 해수욕객이 운집」, 『동아일보』, 1937.8.24.

8.

최일수 만화, 「절약부인」, 『가정지우』, 1939.2, 조선금융연합회, 323쪽.

9.

津田節子, 『現代朝鮮の生活とその改善』(今日の朝鮮問題講座(5)), 京城:綠旗聯盟, 1939.

10.

『동아일보』,

11.

『조선일보』,

12.

『매일신보』,

13.

『신가정』,

14.

『여성』

15.

강준만, 『대중매체 이론과 사상』, 개마고원, 2009, 18~24쪽.

16.

권명아, 『역사적 파시즘- 제국의 판타지와 젠더 정치』, 책세상, 2005, 124쪽.

17.

권창규, 『상품의 시대- 출세․교양․건강․섹스․애국 다섯 가지 키워드로 본 한국 소비 사회의 기원』, 민음사, 2014, 358~364쪽.

18.

김영미, 『동원과 저항- 해방 전후 서울의 주민사회사』, 푸른역사, 2009.

19.

김예림, 「전시기 오락정책과 ‘문화’로서의 우생학」, 정용화․김영희 외, 『일제하 서구문화의 수용과 근대성』, 혜안, 2008, 217~247쪽.

20.

방기중 편, 『일제 파시즘기 한국 사회 자료집 4- 총독부의 경제정책과 전시 생산력확충계획』, 선인, 2005, v쪽.

21.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기획, 『대중독재와 여성』, 휴머니스트, 2010.

22.

안태윤, 「정책과 현실 사이의 ‘불온한’ 균열」, 하야카와 노리요 외, 이은주 역, 『동아시아 국민국가 형성과 젠더』, 소명출판, 2009, 182~205쪽.

23.

유선영, 「황색 식민지의 서양 영화 관람과 소비의 정치, 1934~1942」, 공제욱․정근식 편, 『식민지의 일상, 지배와 균열』, 문화과학사, 2006, 433~488쪽.

24.

유선영․박용규․이상길 외, 『한국의 미디어 사회문화사』, 한국언론재단, 2007, 324쪽.

25.

윤해동, 「식민지 근대와 대중사회의 등장」, 임지현․이성시 편, 『국사의 신화를 넘어서』, 휴머니스트, 20014, 235~263쪽.

26.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출범 1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자료집, 『진실과 화해, 미래를 위한 진상 규명』, 2005.

27.

정성진 편, 천경록․이수현 역, 『21세기 대공황과 마르크스주의』, 책갈피, 2009, 36쪽.

28.

최유리, 『일제 말기 식민지 지배정책 연구』, 국학자료원, 1997, 119쪽.

29.

발터 벤야민, 조형준 역, 『아케이드 프로젝트 1』, 새물결, 2005, 158쪽.

30.

리타 펠스키, 김영찬․심진경 역, 『근대성의 젠더』, 자음과모음, 2010, 124쪽.

31.

우에노 치즈코, 이승희 역,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녹두, 1994, 197쪽.

32.

Karl Gerth, China Made: Consumer and the Creation of the Nation, Cambridge: Harvard University Asia Center, 2003, p. 289.

33.

樋口雄一, 『戰時下朝鮮の農民生活誌: 1939-1945』, 社會評論社, 1998.

34.

권창규, 「식민지시기 한국에서 전개된 일상 합리화운동- 전시기의 소비 통제와 소비 대중의 국민화」, 『인문연구』 69호,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3, 605~630쪽.

35.

권창규, 「소비자 교육으로서의 국민생활 만들기- 전시기(1937~1945)의 국산 소비를 중심으로」, 『현대문학의연구』 54집, 한국문화연구학회, 2014, 285~308쪽.

36.

김다혜, 「여학생 수다와 전쟁」, 『상허학보』 41, 상허학회, 2014, 9~58쪽.

37.

김미정, 「전시체제기 조선총독부의 여성노동력 동원정책과 실태」, 고려대학교 사학과 박사논문, 2015.

38.

김미현, 「박태원 소설의 감성과 이데올로기- <명랑한 전망>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연구학회, 『현대문학의 연구』 51, 2013, 369-395쪽.

39.

김영근, 「일제하 일상생활의 변화와 그 성격에 관한 연구: 경성의 도시 공간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논문, 1999.

40.

김철, 「우울한 형/명랑한 동생- 중일 전쟁기 '신세대 논쟁'의 재독(再讀)」, 『상허학보』 25집, 상허학회, 2009, 153~191쪽.

41.

류수연, 「전망의 부재와 구보의 소실(消失)-박태원의 「명랑한 전망」, 「애경」, 『여인성장』에 한 연구」, 『구보학보』 5, 구보학회, 2010, 97~128쪽.

42.

박숙자, 「“통쾌”에서 “명랑”까지: 식민지 문화와 감성의 정치학」, 『한민족문화연구』 30권, 한민족문화학회, 2009, 213~238쪽.

43.

박진숙, 「박태원의 통속소설과 시대의 ‘명랑성’」, 「한국현대문학연구」 27집, 한국현대문학회, 2009, 207~239쪽.

44.

오미일, 「총동원체제하 생활개선 캠페인과 조선인의 일상」, 『한국독립운동사연구』 39,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11, 235~277쪽.

45.

윤소영, 「근대국가 형성기 한ㆍ일의 ‘현모양처’론-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중심으로」, 『한국민족운동사연구』 44권, 한국민족운동사학회, 2005, 77~119쪽.

46.

이경훈, 「긴자(銀座)의 추억: 식민지 문학과 시장」, 『현대문학의 연구』 39, 한국문학연구학회, 2009, 309~344쪽.

47.

이경훈, 「박태원의 소설에 대한 몇 가지 주석」, 『구보학보』 5집, 구보학회, 2010, 345~380쪽.

48.

이상의, 「1930-40년대 일제의 조선인 노동력 동원 체제 연구」, 연세대학교 사학과 박사논문, 2003.

49.

이성욱, 「한국 근대 문학과 도시성 문제: 도시문화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국문과 박사논문, 2002.

50.

이승희, 「세금으로 본 흥행시장의 동태론」, 『한국문학연구』 41,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2011, 141~185쪽.

51.

이혜령, 「근대 미디어로서의 극장과 식민지시대 문학 장의 동학: 식민지 군중과 개인-염상섭의 『광분(狂奔)』을 통해서 본 시론」, 『대동문화연구』 69집,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10, 485~527쪽.

52.

이종민, 「전시하 애국반 조직과 도시의 일상 통제」, 『동방학지』 124권, 동방학회, 2004, 839~881쪽.

53.

이화진, 「전쟁과 연예-전시체제기 경성에서 악극과 어트랙션의 유행」, 『한국학연구』 36집, 2015, 315~360쪽.

54.

장미화, 「일본의 아시아-태평양전쟁기 여성동원정책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박사논문, 2007.

55.

최지현, 「1940년 국가의 여성 동원과 불온의 정치학」, 『여성문학연구』 33, 한국여성문학회, 2014, 119~145쪽.

56.

하신애, 「식민지 말기 박태원 문학에 나타난 시장성 : 『여인성장(女人盛裝)』의 소비주체와 신체제 대응 양상을 중심으로」, 『상허학보』 32집, 상허학회, 2011, 313~355쪽.

57.

허영란, 「전시체제기(1937~1945) 생활필수품 통제 연구」, 『국사관논총』 88집, 2000, 289~330쪽.

58.

홍양희, 「한국: 현모양처론과 식민지 ‘국민’ 만들기」, 『역사비평』 52, 역사문제연구소, 2000, 364~374쪽.

Feminism and Korean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