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는 우리사회의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1991년에 창립되었습니다. 2022년 7월 현재 회원수는 842명입니다. 학회가 설립된 취지는 ① 전공과 관계없이 심리학자의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규합하고 수용하며, ② 전공별로 구성된 기존의 학회기구로서는 담당하지 못하는 사회문제에 대한 연구나 견해를 발표할 수 있는 창구로서, ③ 심리학자들의 사회문제에 대한 분석과 연구 업적 등을 집결하고 사회문제와의 연결을 촉진하여 한국사회에 심리학자의 기반을 조성하고, ④ 심리학자들의 사회문제와 관련하여 전문가 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본 학회에서는 정기적으로 학술발표대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학회지는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문제" 이며, 연 4회-5회 발간되고 있습니다. 2017년 01월에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등재학술지로 등록이 되었으며, 우수한 공인 학회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한국사회가 앞으로 더 복잡해지고 다양한 문제가 야기될 것이므로 사회문제에 대한 심리학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개입이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한국사회가 앞으로 더 복잡해지고 다양한 문제가 야기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심리학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개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