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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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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목표 유형에 따른 문제간 전이효과 : 강 건너기 문제를 중심으로

Transfer Effects and Type of Subgoals in Problem Solving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 The Korean Journal of Cognitive and Biological Psychology, (P)1226-9654; (E)2733-466X
1993, v.5, pp.244-260
황혜남 (한국교육개발원)
이영애 (이화여대 교육심리학과)

초록

김수연과 이영애 (1991)는 선교사-야만인 문제를 해결할 때 구조적 하위목표를 제시한 경우와 무선적 하위목표를 제시한 경우 전자에서만 이와 구조적으로 비슷한 질투심 많은 남편 문제로 해결 상 전이가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전이효과가 하위 목표들 간의 사영 때문인지, 방략변경에 기인하는지, 또는 문제를 해결할 때 필요한 제약학습 때문인지를 두 실험을 통해 검토한 결과, 구조가 같거나 유사한 문제들의 해결 간의 전이는 두 문제 표상들 간의 사영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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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S. Kim and Y. Lee (1991) demonstrated a significant transfer effect in solutions from a missionary-cannibal to a jealous husband-wife problem by presenting structurally mapped subgoals. Two experiments of the present study further examined which hypothesis is correct in explaining such a symmetric transfer effect, subgoal mapping, changes in processing strategies, or degree of constraints learning. The pattern of results supports the subgoal mapping hypo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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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