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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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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에서의 문제간 전이효과: 강 건너기 문제를 중심으로

Transfer Effects in Problem Solving : A River Crossing Problem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 The Korean Journal of Cognitive and Biological Psychology, (P)1226-9654; (E)2733-466X
1991, v.3, pp.76-91
김수연 (한국행동과학연구소)
이영애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초록

본 연구의 두 실험들은 유사한 문제들을 풀 때 해결 상 비대칭 전이만 있거나 또는 거의 없다는 선행 연구들 (Reed, Ernst & Banerji, 1974; Gick & Holyoak, 1980)의 원인들을 처리 부담설과 방략설의 측면에서 검토하고, 그 예언들을 검증하였다. 선교사문제와 남편문제를 사용한 본 연구의 실험들은 처리부담설을 의심하고, 방략설을 지지하는 결과를 보였다. 즉 방략의 유형에 따라 문제 간 대칭 전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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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wo experiments were designed to test a processing load hypothesis and a strategies hypothesis on the nature of asymmetric and / or no transfer effects between similar problems (e.g., Reed, Ernst & Banerji, 1974: Gick & Holyoak, 1980). Using a missionary-cannibal and a jealous husband-wife problem, we obtained results that supports the predictions derived from the strategies hypothesis. Unlike previous work, we also found a symmetric transfer effect between these two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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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