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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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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핵과 편도체 중심핵이 조건공포의 습득과 파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n Acquisition and Retention of Conditioned Fear of Nucleus Accumbens and Central Amygdaloid Nucleus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 The Korean Journal of Cognitive and Biological Psychology, (P)1226-9654; (E)2733-466X
1994, v.6 no.1, pp.54-62
권혁철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초록

편도체 중심핵의 손상과 측핵의 손상이 조건공포의 습득과 파지에 주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편도체 중심핵 손상 집단의 지렛대 누르기에 있어서의 억압률을 모의시술-조건형성 집단과 모의시술-통제 집단의 억압률과 비교하였다. 측핵 손상 집단에 대해서도 각기 동일한 비교를 하였다. 편도체 중심핵 손상 집단의 조건공포 습득에 있어서의 결함이 나타났고, 측핵 손상 집단에서도 동일한 결함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편도체 중심핵이 동기적으로 중요한 자극들 사이의 연합의 형성과 유지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중뇌변연 도파민계가 동기적으로 중요한 자극에 의한 행동의 활성화에 관여하고 있음을 지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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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study examined effects on acquisition and retention of conditioned fear of nucleus accumbens(n.Acc) lesion and central amygdaloid nucleus(ACe) lesion. The suppression ratio in bar-pressing of ACe-lesioned group was compared with that of Sham-Conditioning group and Sham-Control group. In n.Acc groups same comparisions were made respectively. If was found that ACe-lesioned animals and n.Acc-lesioned animals showed the deficit in acquisition of conditioned fear. It was suggested that ACe seemed to be essential in the formation of associations between motivationally significant stimuli and that mesolimbic dopamine system was involved in the activation of behavior by motivationally significant stim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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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