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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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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중심핵에 대한 Dopamine 성 물질의 투여가 스트레스성 위궤양에 미치는 영향

Central Amygdala and Immobilization Stress-Induced Gastric Pathology in Rats: Dopamine and haloperidol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 The Korean Journal of Cognitive and Biological Psychology, (P)1226-9654; (E)2733-466X
1991, v.3, pp.32-40
장현갑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윤병수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초록

본 연구는 편도중심핵의 dopamine(DA)이 스트레스성 위궤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편도중심핵에 양측으로 DA(10㎍)과 DA길항물질인 haloperidol(10㎍), 그리고 식염수를 투여하였다. 약물처치후 3시간동안 저온-구금시킨후 뇌와 위를 적출하여 뇌의 손상 부위를 검색하고 위궤양 발생정도를 평정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DA처치 집단은 식염수 집단보다 위궤양 발생정도가 유의미하게 낮았으며, haloperidol처치집단은 DA처치집단과 식염수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편도중심핵이 DA의 위궤양 억제효과를 중재하는 중요한 구조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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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opamine(10㎍), haloperidol(10㎍) and saline injected bilaterally into the central amygdala. After drug treatment the rats were immobilized individually in supine-restraint devicers at 4℃ for 3hr. The results were as follows: DA had an attenuating effect on gastric ulcers, but haloperidol had and aggravating effect. These results indicate the central amygdala is important in the mediation of the ulcer attenuating effect of dopa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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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