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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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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정신건강 연구를 통해 본 한국의 통일심리학 방향

Orientaion of Korean unification psycholoy through Germany mental health research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Korean Psychological Journal of Culture and Social Issues, (P)1229-0661; (E)1229-0661
2007, v.13 no.1, pp.91-114
채정민 (고려대학교 행동과학연구소)
한성열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이종한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금명자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초록

본 연구는 한국 통일의 궁극적인 문제로 인식되는 통일 후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어떻게 연구하고 조치해야 하는가를 결정하기 위해서 이미 통일을 이룬 독일의 경우를 분석하는 것을 먼저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 연구들을 개관하였는데, 세부 내용으로는 독일인들에게서의 통일, 연대기적인 연구 흐름 분석, 정신건강 연구의 주제, 정신건강 연구 방법, 정신건강 치료 방법을 분석했다. 다음으로는 현재 북한이탈주민 연구를 통일 시대와 어떻게 연관시킬 것인가를 살펴보았으며, 향후 통일 시기의 정신건강 연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았다.

keywords
통일, 문화, 독일, 정신건강, 북한이탈주민

Abstrac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cide how to do research and resolve on mental health problems of the people after reunification, which is recognized as ultimately important issue. At first we analyzed the case of Germany. To do so, we reviewed the existing research, which included various issues such as reunification for the Germans, chronological research flow analysis, the issues of mental health, research methods for mental health problems, therapy for mental health problems and so on. And then we sought the ways to connect research for the North Korean defectors and unification era, and suggested the several research orientation and methods for mental health study of the unification period.

keywords
unification, culture, Germany mental health, North Korean Defecto
투고일Submission Date
2007-02-19
수정일Revised Date
게재확정일Accepted Date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