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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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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229-0661
  • E-ISSN1229-0661
  • KCI

주거형태와 주관적 삶의 질

Residential Type and Subjective Quality of Life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Korean Psychological Journal of Culture and Social Issues, (P)1229-0661; (E)1229-0661
1997, v.3 no.1, pp.97-105
이명신(Myong-Shin Lee)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훈구(Hoon-Koo Lee)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초록

이 연구는 주거형태가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자료는 1994년 근로자의 주관적 삶의 질을 조사하기위한 표본조사자료 중 주택과 관련된 자료만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근로자들로서 총 2,380명이었다. 분석결과 자신의 집을 소유한 근로자와 큰 규모의 주택에 사는 사람일수록 주택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주거형태가 주관적 삶의 질을 평가하는데 주택만족도변인이 매개할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경로분석을 한 결과 주거점유형태와 주택규모는 주택만족도변인을 매개로 하여 주관적 삶의 질에 영향을 주었으나 주택형태는 주택만족도와 주관적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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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research determined the effects of residential type on quality of life. The relevent data was selected from the worker's quality of life research sample(1994). 2,308 workers were investigated. According to the research analysis, home owners and owners of large houses were most satisfied with their residence. In order to assess the affects of residential type on the subjective quality of life, the influence on residential satisfaction variable was considered. Thus, path analysis was performed. The ownership and the size of residence influenced the residential satisfaction variable, which affects the quality of life. However, the residential type dose not influence the subjective quality of life or the degree of residence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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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