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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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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동맥질환의 심리적 위험요인과 조정법

Psychological Risk Factors and Intervention far Coronary Arteries Disease (CAD)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P)1229-070X; (E)2713-9581
1997, v.2 no.1, pp.46-59
장현갑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김영조 (영남대학교 내과학교실)

초록

오늘날 관상 동맥질환(CAD)은 선진산업국가들에서 성인사망의 제 1 원인이 되는 중요 질병이다. 전통적으로 CAD발병의 3대 중요 위험요인으로 흡연, 고혈압 및 고수준의 콜레스테롤이 언급되었으나, 1970년대 중반 이후 시간적 조급성, 과다한 경쟁심과 지나친 적개심과 같은 이른바 A유형 행동양상(TABP)이 CAD 발생에 또 하나의 중요 위험요인으로 간주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CAD 발생과 TABP와의 관계를 살펴본 선행연구들을 개관하고, TABP 가운데 특히 적개심 요인이 CAD 발생에 중요한 위험요인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나아가 이 연구에서는 TABP를 감소시키고 CAD 발생의 예방과 관련되는 연구들과, 이미 CAD가 발생한 환자들에서 TABP를 감소시키는 조정법에 의해 CAD 재발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들을 중점적으로 언급하고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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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CAD has been the most critical cause of death in industrialized countries. Traditionally. smoking. hypertension, and hypercholesterolemia have been recognized as the most critical risk factors to CAD. Since mid 70s. however. Type A behavioral pattern became one of the critical risk factors to CAD. Thus, the present study reviewed selected articles on the relations between the onset of CAD and Type A behavioral pattern, then it was concluded that hostility is the most critical risk factor to the onset of CAD among the various components of Type A behavioral pattern. In addition. an attempt was also made to review some articles shading lights on the possible prevention from Type A behavioral pattern for the healthy people and/or intervention of the Type A behavioral pattern for the CAD patients. Finally. some implications for future prospects are suggested in this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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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