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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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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에 의한 환경스트레스

Environmental Stress by Noise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P)1229-070X; (E)2713-9581
1996, v.1 no.1, pp.96-104
김형석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예방 의학 교실)

초록

소음은 청각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뇌에도 생리적 자극을 가하여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고도의 소음은 스트레스로서 catecholamine 분비량이 상승하여 스트레스의 지표로 삼고 있으며 예상치 않은 소음과 계속적인 소음은 뇨중 catecholamine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소음이 흰쥐의 뇨중 catecholamine 분비량을 변화시키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흰쥐를 90㏈의 소음 하에 10, 30, 60분, 3, 12시간 동안 노출시키면서 24시간 동안의 뇨를 체취하여 alumina로 추출한 후 HPLC-ECD로 catecholamine을 측정한 결과 소음이 분비량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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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Noise influences not only hearing but also the brain. High density noise, as a stressor, leads to increased level of excretion in catecholamine. For this reason, the level of catecholamine has been used as an indicator to stress, Specially, unexpected and repeated noise increased the level of catecholamine in urin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noise on catecholamine level in a white rat's urine. The subjects were subjected to an exposure of 90 dB noise for a period of 10, 30, 60 minutes, and 3, 12,and 24 hours. When catecholamine level was assayed with HPLC-ECD, after extracting urine with alumina, it was found that noise influenced the catecholamine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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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