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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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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내 변산의 크기가 Fishbein Model의 비중치 결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ra-Attitude Variability on Behavior Prediction Based on Fishbein Model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 Korean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P)1229-0653;
1988, v.4 no.1, pp.439-451
윤길근(Gil-Gyeun Yoon) (부천공전대 유아교육과)

초록

태도내변산의 크기가 Fishbein Model의 비중치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태도내변산의 크기가 낮은 집단은 태도요인의 비중치에 의존하고 높은 집단은 주관적규범 (SN)의 비중치에 의해서 행동할 것을 예언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140명의 여대생에게 "연하의 남성과의 결혼 "에 대한 태도, 태도내변산, 주관적 규범, 행동의도를 측정하였다. 이 결과는 예언대로 태도내변산이 낮은 집단은 태도요인의 비중치에 의존하고 태도내변산이 높은 집단은 주관적 규범요인의 비중치에 의존하여 행동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태도내변산의 크기가 Fishbein이 설정한 상대적인 비중치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태도내변산 개념이 태도-행동 불일치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태도내적 변인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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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It was predicted that individuals whose attitudes have been low intra-attitude variability would be predicted well from their attitudes, but high intra-attitude variability would be predicted well from their subjective norms. It was found that intra-attitude variability factors were capable of altering the nature of the model significantly. Subjective Norms carried a nonsignificant weight under low intra-attitude variability set conditions. The implications of the results for the Intra-attitude variability and for the attitude-behavior consistency controvers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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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